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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Apr
밸리에서 집 값 가장 싼 지역과 가장 비싼 지역은 어디일까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97
밸리에서 가장 주택가격이 낮은 지역의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처음 집을 사는 구매자들과 투자자들이 메트로 피닉스에서 가장 가격이 낮은 10 개 지역의 집 값 인상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메트로 피닉스에서 가장 가격이 낮은 지역을 집코드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85034 :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 주변 지역으로 밸리에서 가장 싼 곳이다. 주택가격 중간값은 10만6천 달러이다. 2016년에 비해 11.6 퍼센트 오른 가격이지만 여전히 2006년의 12만5천750 달러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85009 : 밸리에서 두 번째로 가격이 낮은 지역은 웨스트-센트럴 피닉스 지역이다. I-17 건너편 엔칸토 파크를 가로지르는 이 지역의 2017년 중간값은 12만4천 달러였다. 이전 해에 비하면 29 퍼센트 인상된 수치이다. 이 지역의 집값은 빠르게 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2006년의 15만5천 달러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85017 : 그랜드 캐년대학이 자리잡고 있는 이 지역의 주택가격은 2017년 14만8천250 달러로 이전 해에 비해 11 퍼센트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6년의 18만5천 달러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85031 : 메리베일에 포함된 이 지역의 지난 해 중간값은 15만750 달러로 2016년에 비해 13 퍼센트 올랐다. 부동산 붐이 일던 2006년에는 19만 달러였다.
85363 : 영타운이 있는 서부 밸리의 이 지역은 2016년 가격에서 15.4 퍼센트가 올라 2017년 중간값이 15만5천450 달러를 기록했다. 2006년에는 17만3천250 달러였다.
85035 : 역시 메리베일에 포함된 지역으로 지난 해 중간값은 15만6천 달러로 이전 해에 비해 10 퍼센트 올랐다. I-10과 맞닿아 있는 이 지역의 2006년 중간값은 19만 달러였다.
85301 : 센트럴 글렌데일에 위치한 이 지역은 그랜드 에브뉴가 가로지르고 있다. 2017년 중간값은 15만8천 달러로 나타났다. 이전 해에 비해 13 퍼센트 인상된 수치이다. 2006년에는 18만5천900 달러였다.
85019 : 역시 그랜드 에브뉴가 가로지르는 서부 피닉스 지역으로 2017년 중간값은 16만 달러로 이전 해에 비해 11 퍼센트 올랐다. 2006년에는 19만9천 달러였다.
85040 : 사우스 피닉스 지역으로 지난 해 중간값은 2016년에 비해 25 퍼센트가 올라 16만5천 달러를 기록했다. 2006년에는 19만7천26 달러였다.
그렇다면 밸리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지역은 어디일까?
85253 : 파라다이스 밸리는 변함없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7년 중간값은 140만 달러로 이전 해에 비해 17 퍼센트 올랐다. 2006년의 165만 달러에는 여전히 못미치고 있다.
85377 : 큰 바위와 데저트 스타일의 집들이 모여 있는 케어프리 지역이다. 스카츠데일 북쪽에 위치한 이 지역의 주택 중간값은 2016년에 비해 2.2 퍼센트 상승해 지난 해 71만 달러를 기록했다. 2006년의 79만4천 달러를 향해 계속 상승하고 있다.
85262 : 피너클 피크를 둘러 싸고 있는 노스 스카츠데일 지역으로 데저트 마운틴까지 뻗어 있다. 지난 해 중간값은 70만8천 달러로 2016년에 비해 3.7 퍼센트 올랐다. 골프코스가 많은 이 지역의 2006년 중간값은 97만8천99 달러였다.
85266 : 케어프리까지 이어진 노스 스카츠데일 지역이다. 골프 코스가 많은 곳이다. 지난 해 중간값은 이전 해에 비해 6.5 퍼센트가 올라 70만 달러였다. 부동산 붐이 절정에 이르렀던 당시 79만6천500 달러에 비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
85255 : DC랜치의 실버리프가 자리한 지역이다. 최근 실버리프의 한 저택이 185만 달러에 팔렸다. 이 지역 중간값은 69만250 달러이다. 2.3 퍼센트가 올랐다. 2006년에는 82만5천 달러였다.
85264 : 파운틴스 힐즈의 대부분 지역이 이 집코드에 포함되어 있다. 톤토 국유림까지 이어지는 이 지역의 중간값은 67만5천400 달러이다. 2017년 동안 10 퍼센트가 올랐다. 2006년에는 98만7천500 달러였다.
85259 : 앤칼라 컨트리 클럽과 탤리신 웨스트가 위치한 스카츠데일 지역이다. 지난 해 중간값은 62만9천 달러였다. 2006년에는 79만5천562 달러였다.
85012 : 업타운이라 불리는 피닉스의 노스 센트럴 지역이다. 2016년에 비해 16.3 퍼센트가 올라 중간값이 55만2천500 달러이다. 절정에 이르렀던 2006년의 53만2천100 달러를 넘어섰다.
85018 : 피닉스의 아카디아 지역이다. 주로 사이즈가 큰 랜치 스타일 주택들이 몰려 있으며 캐멀백 마운틴의 전망이 좋은 곳이다. 이전 보다 2.9 퍼센트가 올라 중간값이 55만 달러이다. 2006년의 44만 달러를 크게 넘어섰다.
85258 : 맥코믹 랜치가 있는 센트럴 스카츠데일지역이다. 6.5 퍼센트가 올라 지난 해 62만7천 달러를 기록했다. 2006년의 58만5천 달러를 이미 넘어섰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