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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Sep
미 보건복지부, 아리조나에 1백만 달러 지원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50
미국 보건복지부에서 아리조나 보건부에 1백만 달러를 지원했다. 아리조나 내 의료서비스가 부족한 지역 지원을 위한 것이다.
이 기금은 아리조나의 주정부 융자상환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됐다. 졸업 후 2년 간 지방에서 근무하는 의료분야 전문인들에게 학비융자를 상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연방기금은 융자상환 프로그램의 연간 기금을 2백만 달러로 높여 시골 등 의료진이 부족한 지역에 헬스케어 전문인을 더 많이 채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덕 듀씨 주지사는 2015년 이후 아리조나는 학생 융자상환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증가로 눈에 뜨이는 혜택을 보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주지사는 이제 1백만 달러가 추가되어 아리조나 내 의료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 헬스케어 전문인들을 더 많이 충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2015년 이후 융자상환 프로그램 지원자는 300 퍼센트 증가했다. 올 해의 수혜자들은 곧 본인에게 연락이 갈 것이며 계약은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아리조나 보건부의 카라 크라이스트 박사는 학생 융자상환 프로그램에 지원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분야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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