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booked.net

booked.net

booked.net

템피 밀 에브뉴의 한 술집이 코로나 19 전파 방지를 위한 지침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 보건국 (ADHS)으로부터 폐쇄명령을 받았다.
ADHS에서는Glow Shots and Cocktails가 재오픈하면서 합의한 내용을 지키지 않고 운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술집에서 다인 인 식당으로 운영하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았으며 손님들이 자리에 앉지도 않았고 댄스 금지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ADHS에서는 말했다.
 그러나 나이트클럽인 이 업소에서는 "주류 허가청에서 이것 때문에 문을 닫게 했다. 음식을 제공하며 수용인원의 25%만 받는 것. 10명이 서 있었던 것이 문제!"라는 캡션과 함께 대체로 거리를 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보건국의 통보에는 "공공의 건강, 안전, 복지를 위험에 빠뜨린다"며 ADHS의 허가가 있을 때까지 오픈할 수 없다고 쓰여 있다.
지난 주 토요일, 주 주류허가청은 스카츠데일의Bottled Blonde와Casa Amigos/Skylanes의 주류판매 라이센스를 정지시켰다.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고 댄스 등 기타 보건국 지침을 위반했기 때문이다.
ADHS는 8월 10일, 재오픈하는 술집에 대해 의무 방역지침을 내렸었다. 마리코파 카운티의 코로나 19 지역전파 레벨이 '보통'으로 내려가면서 지난 주 목요일 많은 업소들이 재오픈됐다.
ADHS 방역수칙에 의하면 술집은 현 단계에서는 식당으로만 운영해야 한다. 그 밖의 의무사항에는 수용가능 인원의 50%만 받을 것,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직원의 마스크 착용, 손님들은 먹거나 마실 때 이외에는 마스크 착용, 손님들이 모이는 스탠딩 룸 업애기, 그리고 댄스, 가라오케, 실내 게임 금지 등이 포함된다.
코로나 19 검사 양성판정율이 3% 이하로 내려가는 '최소' 레벨이 되면 술집은 수용가능 인원의 50%에 주류 판매가 허용된다.

List of Articles
날짜 제목
  • 등록일: 2024-01-24

2024 파리 올림픽 앞두고 피닉스-파리 직항노선 개설

피닉스-파리 간 직항노선 개설된다. 월요일, 케이트 가예고 피닉스 시장은 에어 프랑스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5월 23일부터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에서 파리 샤를드골 공항 간 직항노선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름 동안 보잉 787-900 드림라이너가 한 주 3회 운항된다. 피닉스-파리...

  • 등록일: 2024-01-24

투산 산부인과 의사, 불법 동물수술로 체포돼

약 1년 간의 수사 끝에 1월 18일 피마 카운티의 한 산부인과 의사가 동물학대 범죄로 체포됐다. 피마 카운티 셰리프국 (PCSD)에서는 라켈 마리 머카도-세풀베다 (42세)를 그녀의 사무실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카운티 동물 관리국에서는 2022년에 이 의사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 수사 과정에서 2023...

  • 등록일: 2024-01-24

케이트 가예고 피니스 시장, 민주당 시장연합회 회장 당선

케이트 가예고 피닉스 시장이 지난 주 목요일 민주당 시장연합회의 회장으로 당선됐다. 가예고 시장의 진보사상을 미국전역의 다른 도시들로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 것이다. 2년의 임기동안 가예고는 미국 내 500명 이상의 시장들이 어떻게 시를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 등록일: 2024-01-24

폐협회, 아리조나 주택 라돈가스 위험 경고

보건 전문가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라돈가스의 위험에 대해 아리조나 주민들에게 경고했다. 라돈 가스는 폐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국 폐협회 (ALA)의 닉 토레스는 1월, 전국 라돈 행동의 달을 맞아 "라돈은 냄새도 없고 보이지도 않지만 비흡연자들의 폐암유발 요인1위"라고 경고했다. ALA...

  • 등록일: 2024-01-24

스노우볼 스키어 나무에 부딪혀 사망...경계선 벗어난 듯

지난 월요일, 아리조나 스노우볼에서 스키를 타던 스키어가 나무에 부딪혀 사망했다. 코코니노 카운티 셰리프국에서는 오전 11시 경에 사고가 발생했으며 스키어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었다고 말했다. 사고 직후 스키 패트롤에서 구명조치를 취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셰리프국에서는 사망한 스키어가 처...

  • 등록일: 2024-01-24

전국적으로 한파-겨울 스톰 몰아치는데 피닉스만 멀쩡?

지난 주 뉴욕 서부를 비롯한 미국 북부에 기록적인 한파와 겨울 스톰으로 여행이 금지됐었다. 시카고에는 눈보라가 몰아쳤으며 텍사스는 2021년 수백만 명이 정전으로 고생했던 것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한파에 대비한 에너지 절약을 권유했다. 오레곤에는 8만여 명이 정전사태를 겪었다. 거의 4피트...

  • 등록일: 2024-01-24

ASU, 오픈 AI와 파트너십...챗GPT 도입하기로

아리조나주립대학 (ASU)에서 인공지능 자이언트, 오픈AI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대학에서 인공지능 기업과 손을 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의 협업은 다음달 AI 를 어떻게 교육에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교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오픈콜에서부터 시작된다. 이후 일부 학생들과 교직원은 챗GPT ...

  • 등록일: 2024-01-24

루크 공군기지 정비공 손전등 실수로 손실액 4백만 달러

루크 공군기지에서 정비공이 손전등을 주입구에 남겨 놓으면서 1400만 달러의 F-35 엔진이 손상됐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해 3월 15일, 전투기 정비 중 세 명의 정비팀 중 한 명이 손전등을 엔진에 남겨 두었다. 정비중 엔진을 작동하면서 엔진이 손전등을 삼켜 블레이드가 손상됐다고 미 공군...

  • 등록일: 2024-01-24

아리조나에서도 '시신 비료화' 합법화될까

사랑하는 가족이 세상을 떠나면 보통 장례과정에서 매장, 화장, 연구소 기증,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한다. 그러나 로린 헨드릭스 아리조나 주 하원의원이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바로 비료화하는 것이다. 인간의 유해가 토양에 섞여 꽃을 피우고 나무가 자라나게 하자는 것이다. 헨드릭스는 이 방법...

  • 등록일: 2024-01-24

사와로 국립공원에서 하이킹 하던 남성 밥캣 공격 받아

지난 일요일 오전, 사와로 국립공원 동편에서 하이킹을 하던 66세 남성이 밥캣의 공격을 당했다. 아리조나 주 야생동물 및 어류 관리국 투산 지부의 마크 하트는 피해 남성이 캑터스 포레스트 드라이브를 따라 하이킹을 하던 중 밥캣이 이유없이 네 차례나 남성에게 달려들었다고 말했다. 오전 10시 전 ...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