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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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주 재무장관 킴벌리 이가 2022년 선거에서 아리조나 주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월요일, 킴벌리 이는 덕 듀씨의 뒤를 잇기 위해 공화당 예비선거에 출마한다고 발표했다. 잘 알려진 공화당 인사로는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이 장관은 자신의 보수 정치인 중 한 사람으로 출마를 발표하는 동영상에서 국경문제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점을 강조했다.
이 장관은 "아리조나를 우선으로 하고 우리 가족이 이 곳에서 알게 된 동등한 기회와 자유를 어린이들이 누리게 하며 남쪽 국경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말했다.
2018년에 재무장관으로 선출된 킴벌리 이는 아리조나에서 주정부 보직에 선출된 최초의 아시안 아메리칸이었다. 이 장관은 주 상원 다수당 대표였으며 2016년에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연설을 하기도 했다. 이 장관은 트럼프를 지지하는 전국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단체의 공동회장을 역임했으며 트럼프 자문위원회의 낙태반대 부문 멤버였다.
아리조나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이 장관은 페퍼다인대학과 아리조나주립대학 (ASU)에서 학위를 받았다. 아놀드 슈와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차관보를 역임했으며 피트 윌슨 주지사 시절에는 정책 분석을 맡았었다. 두 주지사 모두 공화당 소속이었다. 이 장관은 현재 서부 밸리에서 남편과 함께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슬하에는 두 자녀가 있다. 
월요일 오후에는 또 다른 공화당 후보로 케린 테일러 롭슨이 출마를 선언했다. 테일러 롭슨은 변호사 출신으로 개발자이며 아리조나 주 교육평의회 회원이기도 하다.
민주당 후보로는 지난 3월 노갈레스 시장 마르코 로페즈가 선거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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