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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Oct
주정부, 소상공인 돕는 프로그램에 350만 달러 지원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6
덕 듀씨 주지사는 월요일 코로나 19 펜데믹으로부터 회복하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몇 가지 프로그램에 350만 달러를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이 지원금은 연방 재난지원금과 주정부의 위기상황 대책기금으로 충당한다.
듀씨 주지사는 "지난 한 해는 아리조나 전역의 주민들과 비즈니스에 힘겨운 기간이었다. 우리 정부는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말했다.
주지사는 구체적인 지원대상을 정해 장기적으로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돕고 이들이 아리조나의 재정에 기여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원금 가운데 150만 달러는 InvisionAZ로 배당됐다. 이 지원금은 StartupAZ와 협력해 EmergeAZ Fast II 재정지원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재정 및 기타 멘토링을 제공한다.
지원금은 유용성, 재능, 이전의 벤처 투자기금과 진행상황에 따라 2만5천 달러에서 5만 달러까지 제공된다.
아리조나 소상공인연합회 (ASBA)에는 92만5천 달러가 배당됐다. ASBA에서는 아리조나 Healthy Forest Alliance와 협력해 창업자들에게 트레이닝, 멘토십, 자원과 도움을 제공한다.
ASBA는 스몰비즈니스 이전 지원 프로그램을 위해서도 65만 달러를 배당 받았다. 이 기금은 스몰비즈니스의 성장과 이전, 그리고 주 내에 자리를 잡을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Money Management International은 50만 달러를 받아 채무 변제, 예산 균형, 재난으로부터 회복 등을 돕는다. 이 기금은 저소득 가정이 재정플랜을 세우고 회복하도록 돕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