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개스값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올라
아리조나의 개스값이 또 다시 급상승하고 있다. 3월 첫째 주 아리조나 평균 개스값은 이전 주에 비해 갤런 당 10센트 올랐다. 아리조나 AAA에 의하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 주에는 또 17센트 올랐다. 상승세가 수그러들 조짐도 보이지 않는다. 지난 주 수요일, 아리조나의 갤런 당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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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환불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위한 것"
두 명의 아리조나 비즈니스 오너들이 지난 주 수요일 체포됐다. 이들은 캘리포니아의 환불제도를 악용한 재활용품 사기를 막기 위해 오랫동안 진행해 온 수사에 걸려든 것이다. 두 사람은 재활용품 사기와 중절도 혐의로 피닉스와 메사에서 각각 체포됐으며 캘리포니아로 인도된다. 이번 사건은 캘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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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초등학군, 크리스천대학 교생 프로그램 중단
워싱턴 초등학군에서 아리조나크리스천대학 (ACU)의 교생실습 프로그램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학군 위위원회에서는 이 대학에서 LGBTQ에 대해 강력한 반대입장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며 프로그램 중단은 만장일치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ACU 총장은 이에 대해 반 기독교적이라고 비난했다. 2월 23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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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안전할까?...멕시코 여행객 사망 후 우려 커져
최근 두 명의 미국 시민이 멕시코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멕시코 여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네 명의 미국인 여행객은 성형수술을 위해 멕시코 타마울리파스 주를 방문했다가 납치됐다. 이 가운데 두 명은 마약 조직들 간의 총격전 중에 사망했다. 나머지 두 명은 미국으로 무사히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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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루이스에서 작업 중 이탈했던 수감자 피닉스에서 체포
작업중 이탈했던 수감자가 화요일 오전 피닉스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 아리조나 교정국은 탈옥수 전담반과 U.S. 마샬이 탈옥했던 조나단 페리맨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유마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페리맨은 월요일 오전 9시20분 경 샌 루이스에서 작업 중 이탈했다. 교정국에서는 탈옥수가 조나단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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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니 반려견 침대에 밥캣이 누워 있었다
지난 주 월요일, 샌 마누엘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퇴근 후 집에 들어갔다가 놀라운 장면을 보게 됐다. 반려견의 침대 위에 밥캣이 여유롭게 누워있었다는 것이다. 밥캣은 개구멍으로 들어 온 것으로 보인다. 이 남성에게는 반려견 3마리, 반려묘 3마리, 양 한 마리, 당나귀 한 마리가 있다. 남성은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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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U, 연 소득 $65000 미만 가구 학생에 등록금 전액 지원
노던아리조나대학 (NAU)의 새로운 프로그램 Access2Excellence (A2E)를 통해 아리조나 전역에서 수없이 많은 학부 지원 학생들이 등록금을 전액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올 가을부터 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연 소득 6만5천 달러 미만인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재정지원 형태로 등록금을 지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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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 시, 이틀 동안은 "스위프트 시티"
글렌데일 시가 이름을 스위프트 시티로 변경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가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시작되는 걸 기념하기 위해서다. 17-18일 두 차례 공연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상징적인 새 이름은 투어가 시작되는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틀 동안만 사용된다. 스위프트 시티라는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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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에서는 적색신호 위반 벌금 내지 말고 버텨라?"
아리조나를 방문했다가 운전 중 적색신호 위반을 한 유타의 한 남성이 500달러의 비용, 1년 이상의 골치아픈 상황, 운전면허 보류라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있다. 버질 오션은 2021년 7월, 적색신호 위반으로 티켓을 받고 벌금을 치렀다. 당시 오션은 아내의 옷을 가족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메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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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러 집에서 나온 에본데일 경찰견, 주민 공격
지난 주 굿이어 핸들러의 집에서 나와 돌아다니던 애본데일 경찰견이 포획되기 전 한 남성을 공격했다. 마리코파 카운티 동물보호 및 통제센터 보고에 의하면 5일 저녁 K-9 리코에게 공격당한 남성은 심하게 물린 상처 등을 치료받고 있다. 이 남성은 밤 10시가 지난 시각에 로워 벅아이 파크웨이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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