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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Oct
상원 선거, TV 토론 후에도 민주당 시네마 계속 앞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9
연방상원 아리조나 후보들의 예정됐던 유일한 TV 토론 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키얼스튼 시네마가 공화당의 마사 맥셀리를 계속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증가를 나타내는 모델을 이용한 피닉스 소재 데이타 올비털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시네마가 47 퍼센트, 맥셀리는 41 퍼센트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평균 증가 모델에서는 공화당의 유권자 수 혜택을 9 퍼센트로 잡았으며 민주당 증가 모델에서는 공화당이 유권자 수 면에서 5 퍼센트 정도 유리한 것으로 측정했다.
지난 중간선거에서는 아리조나 투표에 참여한 공화당 유권자 수가 13 퍼센트 앞섰었다.
여론조사를 실시한 데이터 올비털 측에서는 10월 10일부터 조기투표가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민주당의 증가 모델이 성립될 가능성은 점점 적어진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유권자 600 명을 대상으로 지난 주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 간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4 퍼센트이다.
TV토론 이전 9월 4일부터 6일까지 데이타 올비털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시네마가 46-42로 앞섰다.
다른 조사에서는 박빙이거나 맥셀리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재선에 도전하지 않기로 한 제프 플레이크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이번 선거는 민주당이 다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 때문에 아리조나 두 후보의 싸움은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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