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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Oct
힐러리 클린튼, 주지사 후보 가르시아에 지지 표명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6
민주당 주지사 후보 데이빗 가르시아가 2016년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튼으로부터 공식지지를 받았다.
전직 국무장관, 연방상원의원, 그리고 영부인이었던 클린튼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선거는 17개 주 주지사를 공화당에서 민주당 출신으로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며 특별히 네 개 주를 강조했다. 이 가운데 가르시아는 가장 먼저 거론됐다.
클린튼은 가르시아가 한 사람의 남편, 아빠, 베테랑, 그리고 교사이며 그가 교육을 위해 아리조나 부패의 뿌리를 뽑기 위해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덕 듀씨 주지사와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가르시아는 클린튼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10월 첫 주 피닉스 소재 회사 데이터 올비털에서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듀씨는 16 퍼센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YouGov와 CBS의 조사에서 듀씨의 지지율은 11 퍼센트 상승했다.
자료분석 웹사이트 FiveThirtyEight .com에 의하면 가르시아가 승리할 가능성은 5 퍼센트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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