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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Jul
"ICE 발표에 ASU-UA, "유학생들 어떤 형태의 수업이든 계속 들을 수 있게 할 것"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2
미 이민세관 집행국 (ICE)에서는 2020년 가을학기에 온라인 수업만 듣는 유학생들은 미국에 계속 체류할 수 없다고 지난 월요일 발표했다.
이 같은 발표가 있은 후 아리조나주립대학 (ASU)와 아리조나대학 (UA)는 각각 성명을 발표하고 외국 학생들의 체류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SU는 "ICE의 제안이 ASU에서 수강신청을 한 유학생들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화요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말했다. 이 대학에서는 또한 "2020년 가을학기에 F-1 비자로 ASU에 출석하는 학생들은 계속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학생들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ASU 웹사이트
(https://eoss.asu.edu/health/announcements/coronavirus/faqs?utm_source=twitter&utm_medium=asu&utm_term=5a91d352-fef2-4caf-a89c-a3c5fb16410d&utm_campaign=ASU)에서 볼 수 있다.
지난 주 월요일, UA 부교무처장 브렌트 화이트도 성명을 발표했다.
화이트는 "우리는 코로나 19 전파를 제한하기 위한 필요에 따라 2020년 가을하기에 모든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대면수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방식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화이트는 또한 "우리는 교환학생 및 방문 정보시스템의 규정에 따라 외국 학생들도 안전하게 캠퍼스에서 대면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외국 학생들은 모두 이 나라에 계속 머물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