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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Oct
존 매케인 상원의원 어머니 로버타 여사 별세 - 향년 108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1
2년 전 아들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장례식에 참석했던 108세의 로버타 매케인이 별세했다.
며느리 신디 매케인은 트위터를 통해 로버타 매케인의 별세 소식을 알리며 벭斂資?롤모델이자 친구였다뵲?포스트했다. 신디 매케인은 시어머니의 사망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신디 매케인은 ?912년 오클라호마에서 태어난 로버타는 미국민들의 정치와 군대에 위대한 인물이었다. 아리조나 사람들이 좋아했던 그녀 아들의 솔직함과 강한 개성을 시어머니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뵲?말했다.
로버타 매케인은 2008년 대선에 출마한 아들의 선거유세 기간 동안 계속 동행했었다.
그녀의 아들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2018년 8월에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으며 누나 샌디 매케인 모건은 지난 해 85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로버타의 남편 존 매케인 주니어는 1981년에 사망했다.
90대에 들어서도 로버타 매케인은 에너지가 넘치고 활동적이었다. 로버타는 쌍둥이 자매 로웨나와 함께 자주 여행을 다녔다. 로웨나는 99세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