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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May
아리조나 코로나 19 전파 경향 몇 주 째 변동없어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7
수요일 오전 아리조나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742명, 사망자는 5명으로 보고됐다. 전파경향은 지난 주와 유사하다.
아리조나의 인구 10만 명 당 확진율 7일 평균은 화요일 기준으로 전국 39번째이다.
지난 7일 간 확진율이 아리조나 보다 낮은 지역은 네바다, 텍사스, 와이오밍, 네브라스카, 뉴멕시코, 루이지애나, 캔사스, 하와이, 오클라호마, 알칸사, 미시시피, 앨러바바, 캘리포니아 등이다. 지난 3월 28일, 아리조나의 확진율은 전국 60개 지역 중 51위였다.
수요일 기준 코로나 19 일일 신규 확진자 평균은 727명이었다. 화요일 기준, 인구 10만 명 당 사망율 7일 평균은 전국 22위로 나타났다.
양성판정율은 3주째 6%를 기록하고 있다. 존스홉킨스대학의 통계로는 3.8%였다.
아리조나의 인구 10만 명 당 누적 사망율 평균은 화요일 기준 238명으로 전국에서 6번째로 높다. 전국 평균은 인구 10만 명 당 172명이다. 사망율이 가장 높은 뉴욕 시는 10만 명 당 388명이며 뉴저지, 메사추세츠, 로드 아일랜드, 미시시피가 그 뒤를 이었다.
아리조나의 인구 10만 명 당 누적 확진율은 화요일 기준 전국 6위이다. 수요일까지의 누적 확진자 수는 86만6022명이며 누적 사망자 수는 1만7천360명이다. 마리코파 카운티는 53만9632명, 사망자는 9889명이다.
아리조나 보건국 데시보드에 나타난 병상 가동율은 중환자실 86%, 일반병상 87%이며 이 가운데 코로나 19 환자는 중환자실 11%, 일반병상 7%이다. 주 전역에 남은 병상 수는 중환자실 250개, 일반병상 1093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