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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Dec
위켄버그 테마파크 1단계 1월 오픈 - 12개 테마구역 5년 내 완공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68
위켄버그에 건설되는 테마파크의 첫 단계가 2주 내에 오픈될 예정이다. 벩疋?오브 뮤직붅繭遮?이름의 테마 파크의 첫 단계는 금광 체험이다. 금광과 역사적 건물, 금 채취, 물래방아 등을 투어한다. 나중에는 지프 라이드와 말타기, ATV 렌탈 등이 추가된다. 첫 단계는 1월 4일에 오픈되며 캠핑장은 2월 중에 오픈된다
두 번째 단계는 내년 봄에 건설이 시작된다. 투자자들은 이 테마파크에 음악과 현대기술이 혼합될 것이라고 말한다. 사실적 체험을 위해 다양한 인공지능, 에니메트로닉스, 가상현실, 로봇기술 등이 동원됐다는 것이다. 187에이커 부지에는 총 12개 테마구역이 예정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컨트리 뮤직 구역, 블루스 구역, 웨스턴 타운, 뉴욕 구역 등이 포함된다. 또한 라이드, 식당, 콘서트 등도 마련된다. 완공까지는 5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 오브 뮤직 건설 비용은 2억8천9백만 달러이며 인근 호텔, 식당, 콘도 건설에 추가로 1억9천5백만 달러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개발업체에서는 첫 해에 약 40만 명이 방문하고 5년 뒤에는 매년 1백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드 오브 무직은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도 하고 있다. 50달러로 벽돌을 구매하면 이름을 새겨주는 것이다. 이 벽돌은 파크의 보도 전체에 깔린다.
자세한 정보는 www.worldofmusicarizona.com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