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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Dec
템피 시 '전차 시스템 및 다운타운 재개발' 진행 중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5
템피 시가 다운타운에 두 가지 중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차와 다운타운 재개발이다. 두 가지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은 서로 다르다.
시의회에서는 이번 주 목요일에 검토를 위한 회의에서 전차 시스템 진행이 어디까지 왔는지를 보고받는다. 이 프로젝트의 비용은 이미 당초 예산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수치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다.
템피 공공사업국의 공지와 벨리 메트로에 의하면 이들은 비용절감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3년 3 마일 구간에 14개 정류장으로 구성될 전차 프로젝트가 처음 승인됐을 때 자본 비용은 1억7천5백만 달러에서 1억9천만 달러 정도로 예상됐다. 템피 시는 5월에 연방정부로부터 5천만 달러를 지원받았다. 완공은 2020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시에 템피 다운타운 지역의 상징과도 같았던 헤이든 제분소 소재 부지가 재개발된다. 개발검토위원회는 재개발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아리조나 빌더 익스체인지의 11월 보고서에 의하면 개발 첫 단계는 밀 에브뉴의 리오 살라도 파크웨이 부근에 역사적 구조물들을 보수하는 것이다.
이번 재개발에는 식당과 호텔 건축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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