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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Apr
아리조나 교통국, 디지털 라이센스 플레이트 시험 중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61
아리조나 주 교통국 (ADOT)은 디지털 라이센트 플레이트 실용화를 위한 시험기간을 갖고 있다. 이론적으로라면 새로운 테크놀러지로 차량등록 갱신 시 새로운 스티커를 받을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진다.
ADOT 는 시범 프로그램으로 리바이버 오토의 e-링크 플레이트를 교통국 일부 차량에 부착했다. RPlate Pros라고 불리는 이 플레이트는 캘리포니아에서는 이미 사용중이며 스티커와 서류준비 과정을 대신하게 된다.
리바이버 오토의 CEO 네빌 보스턴은 "라이센트 플레이트는 1908년 헨리 포드가 선보인 모델 T 이후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디지털 플레이트를 사용하면 이제 운전자들은 DMV에서 기다리거나 메일로 스티커를 기다리지 않고 자동으로 갱신할 수 있다.
또한 주차할 때 필요에 따라 맞춤형 메시지를 남겨놓을 수도 있다.
경찰 입장에서는 도난 차량을 추적하거나 등록 유효기간이 만기된 차량을 적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리바이버 오토에서는 앞으로 철제 라이센스 플레이트 대신 복합적이고 세련되며 합법적 라이센스 플레이트 기능을 하는 디지털 기기가 설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