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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Aug
스카츠데일 하이스쿨 풋볼 선수들 온열질환으로 쓰러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8
세 명의 스카츠데일 사와로 하이스쿨 풋볼 선수들이 지난 주 수요일 트레이닝 중 온열질병으로 입원했다.
출동한 스카츠데일 소방관들은 응급처치 후 학생들을 어너헬스 스카츠데일 오스본 메디컬 센터로 이송했다. 사와로 하이스쿨의 낸시 노먼 대변인은 세 명의 선수들 모두 퇴원했다고 말했다.
스카츠데일 통합학군에서는 지난 주 목요일 오후 성명을 통해 "학군 내 코치와 트레이너들은 운동선수들에게 충분한 수분섭취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날씨로 인해 지난 주 목요일 연습은 실내에서 동영상을 보는 것으로 대치했다고 말했다.
밸리 풋볼 선수가 100도 이상의 폭염에 연습 중 쓰러진 것은 8일 동안 이번이 두 번째다. 7월 25일에는 길버트 페리 하이스쿨의 한 선수가 탈수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았다.
사와로 하이스쿨 풋볼팀은 전국 최고 25개 팀에 포함되며 2006년 이후 10 차례 주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사와로 풋볼 팀은 올 해 여섯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선수들은 최근 말리부에서 5일 간의 풋볼 캠프를 마치고 7월 24일에 돌아와 인조잔디 구장에서 바로 연습을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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