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2017-Jul
K마트 두 곳 폐업...13일부터 폐업정리 세일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1
시어즈와 K마트를 소유하고 있는 시어즈 홀딩스는 아리조나에서 두 곳의 K마트를 비롯해 여러 지점들의 폐업을 발표했다.
최고경영자 에디 램퍼트는 블로그를 통해 "오늘, 우리는 8 곳의 시어즈와 35 곳의 K마트 등 수익이 오르지 않는 스토어들을 추가로 폐업조치하며 수익성이 좋은 스토어들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리조나에서는 킹맨의 앤디 데빈 에브뉴에 위치한 스토어와 피닉스의 2526 W. 노던 에브뉴에 위치한 스토어 두 곳의 문을 닫는다.
램퍼트는 수익성이 낮은 스토어를 정리하면서 동시에 불필요하게 규모가 큰 스토어를 축소한다고 덧붙였다.
폐업이 결정된 스토어들은 한 곳의 시어즈를 제외하고 모두 10월 초에 문을 닫으며 폐업정리 세일은 빠르면 7월13일부터 시작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