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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Mar
글렌데일 간호사, 73회 생일 기념으로 킬리만자로 올라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58
글렌데일의 한 간호사가 특별한 73세 생일을 맞았다. 베너 선더버드 메디컬 센터 소아과 간호사 베티 슐리는 생일을 기념해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산의 우루 피크까지 68 마일을 하이킹했다.
슐리는 평생 7개 대륙을 모두 방문했으며 홍해와 타일랜드에서는 스쿠버 다이빙을, 캐나다에서는 얼음 다이빙을 했다.
슐리는 "나는 누구에게나,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늙는다"고 말한다며 "지금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앞으로 절대로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슐리는 13년 전 자원봉사로 간호사 일을 처음 시작했다. 슐리는 최근에는 팟캐스트 "베드타임 스토리"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일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