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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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아리조나 선거관리국은 사전투표 등록 유권자들에게 11월 대선 투표용지를 발송하기 시작했다. 이는 조기 직접투표의 첫날이기도 하다.
만일 12일까지 투표 용지를 받지 못했으면 카운티 기록관 사무실에 연락해 확인하던가 언제든지 조기 투표 센터에서 직접 투표할 수 있다.
아리조나 선거관리국은 유권자들이 10월 27일 화요일까지 투표 용지를 우편으로 보낼 것을 권장한다. 소인은 관련이 없고, 모든 투표 용지는 11월 3일 오후 7시까지 카운티 기록관에 제출되어야 집계된다. 일부 유권자 단체는 10월 22일 이전에 투표 용지를 우편으로 보낼 것을 제안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 우정국이 선거 우편물을 적시에 처리하는 데 잠재적인 문제를 둘러싼 논쟁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투표용지는 검은색이나 파란색 펜으로 작성해야 한다. 연필은 안된다. 투표를 완료했으면 반송하기 전 반송용 녹색봉투에 반드시 사인을 하고 날짜를 기입해야 한다. 사인을 하지 않으면 무료처리된다.
전화번호 기입은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투표 용지에 문제가 있거나 서명에 대한 질문이 있는 경우 공무원이 보다 쉽게 연락할 수 있도록하기 위함이다. 전화번호는 선거관리국에 저장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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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4-03-20

메트로 피닉스, '단독 임대 주택' 건설 붐

메트로 피닉스에 지난 몇 년 간 바이어들은 구매할 수 없는 수천 채의 신규 주택이 건설됐다. 이 주택들은 임대용이며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 대신 임대주택을 선택하고 있다. 메트로 피닉스는 일반적인 매매용 주택과 똑같은 단독 임대주택의 '발상지'로 간주된다. 피닉스 지역에는 미국 내 어느 지역보...

  • 등록일: 2024-03-20

아리조나 3년 만에 출산인구가 사망인구보다 많아져

최근 공개 된 미 인구통계청의 2023년 인구증가 추산에 따르면 아리조나의 출산율이 코로나 19 펜데믹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사망율을 앞섰다. 지난 해에는 이전 2년 간에 비해 더해진 주민은 적었지만 아리조나의 인구는 계속 증가했다. 인구통계청의 인구 추산부 책임자인 로렌 바우어스는 "펜데믹 ...

  • 등록일: 2024-03-20

2023년 마리코파 카운티 폭염 관련 사망자 645명

지난 주 수요일에 공개된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해 메트로 피닉스의 온열관련 사망자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마리코파 카운티 보건국 (MCDPH)에서는 2023년 온열관련 사망자 수는 645명으로 이전 해의 425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MCDPH의 의료 디렉터 레베카 선엔샤인 ...

  • 등록일: 2024-03-20

스카츠데일, 야간 교통사고 치명율 가장 낮아

플로리다 소재 개인 상해 변호사들이 주관한 연구에서 야간 교통사고 치명율이 가장 낮은 곳은 스카츠데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니자 앤 레빈 법률회사에서는 국가교통안전위원회의 치명율 분석보고 시스템 자료를 분석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저녁 6시와 다음 날 새벽 5시59분 ...

  • 등록일: 2024-03-20

길버트 트레이더 조, 그로서리 스토어 중 최고 평가 받아

동부 밸리 주민이라면 2019년에 오픈한 미국 내 최고의 그로서리 스토어를 최소한 한 번은 방문했을 것이다. 모바일 게임회사 솔리테어드에서는 길버트의 트레이더 조가 미국 내 그로서리 스토어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솔리테어드에서는 구글 리뷰를 분석해 미국 내에서 인구가 가...

  • 등록일: 2024-03-20

범죄경력 화려한 피닉스 소방관, 범죄혐의 또 추가

한 남성을 위협하고 배수관을 막히게 하며 지붕을 뚫어 집 안에 물이 들어가게 하는 등의 피해를 준 피닉스의 소방관이 여러 범죄혐의로 기소될 처지에 놓였다. 그레고리 나우스는 그의 범죄 기록에 또 다른 범행을 기록하게 됐다. 2006년부터 피닉스 소방관으로 근무해 온 나우스가 2월 27일 체포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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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마 카운티, 난민 보호소 중단 위기...극심한 홈리스 문제 우려

아리조나의 한 난민 신청자 보호소가 2주 내에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연방정부의 지원금이 없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국경 지역 타운 관계자들은 그에 따른 홈리스와 비용 증가를 우려하고 있다.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피마 카운티는 이달 말이면 투산의 카사 알리타스 보호소와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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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이유로 페디큐어 서비스 거부했던 네일 살롱 합의

휠체어에 앉아있다는 이유로 서비스를 거부당했다는 한 여성과 밸리 네일살롱이 지난 주 목요일 합의했다. 이 여성은 챈들러의 캔바스 네일 앤 스파의 차별은 미국 장애인법 (ADA)를 위반한 것이라며 미 법무부에 고발했었다. 이 여성은 답슨과 워너에 위치한 네일 살롱에서 자신이 전동 휠체어에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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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상승으로 반려동물 양육 포기 늘어

아리조나 휴메인 소사이어티에서는 최근 반려동물 양육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과 적정가격 주택 부족 등으로 인한 생활비 상승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양육을 포기한 반려동물을 휴메인 소사이어티에 맡기려면 4~6개월을 대기해야 한다고 켈시 딕커슨은 말했다. "주거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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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 연쇄상구균 (Group A Streptococcus) 진단을 받은 아리조나의 7세 소녀가 박테리아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빅토리아 패스튼-모랄레스는 지난 2주 간 수 차례의 절단 수술을 받아야 했다. 빅토리아는 지금까지 총 8차례 수술을 받았으며 앞으로 또 다른 수술이 남아있다고 가족들은 말했다.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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