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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Dec
게이트웨이 공항, 11월 역대 최고 탑승객 기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6
홀리데이 여행이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많아지면서 피닉스-메사 게이트웨이 공항은 지난 달 하루 탑승객 수로 최고기록을 세웠다.
11월에 7개의 직항로를 추가한 게이트웨이 공항에서는 지난 6개월 중 넉달 동안 기록적인 이용객을 맞았다.
공항의 실무 책임자이자 CEO, J. 브라이언 오닐은 "11월은 게이트웨이 공항이 성장하는 신나는 기간이었다"며 "많은 신규 여행객들이 게이트웨이의 편리함과 합리적 비용을 알게 된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 달 게이트웨이를 이용한 탑승객은 14만7천285명으로 2019년의 기록 보다 8%가 높다.
지난 추수감사절 기간에는 게이트웨이 공항 역대 가장 많은 탑승객이 몰렸다.
이 같은 현상은 1월 3일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항이 가장 바쁜 시간은 오전 5시부터 7시, 그리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이다. 공항 측에서는 항공기 출발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할 것을 권유한다.
터미널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모두 채워지지만 레이 로드 이코노미 주차장에는 항상 여유 공간이 있다. 이코노미 주차장부터 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셔틀은 매 7분마다 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