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2021-May
아벨로 항공, 게이트웨이 공항에서 피닉스-버뱅크 노선 운항 시작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70
캘리포니아 주 버뱅크의 아벨로항공이 피닉스-메사 게이트웨이공항에서 이번 주 처음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그러나 아벨로의 CEO에게 밸리의 지원공항이 처음은 아니다.
메사 공항에 엘러지언트 항공이 처음 들어올 때 당시 엘러지언트항공의 대표였던 앤드류 레비가 직접 비즈니스 협상에 참여했었다. 엘러지언트는 이제 게이트웨이 공항의 주요 항공사가 됐다.
따라서 레비에게 메사 공항의 편리함은 여행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새로운 항로 개척에 완벽한 곳이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1일 1회 메사-버뱅크 노선의 편도요금 $19는 매력적인 가격이다. 물론 이 요금이 계속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레비는 이 요금으로는 항공사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러나 레비는 피닉스에서 로스엔젤레스까지 아벨로의 요금이 다른 항공사에 비해 더 낫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벨로도 기타 저가항공과 마찬가지로 기내 반입 수하물, 자리 배정, 기타 옵션에 대한 요금을 부과한다. 그러나 동급의 다른 항공사들에 비해서는 비용이 낮은 편이다. 예를 들어, 부치는 수하물은 아벨로의 경우 왕복 각각 $10인데 비해 엘러지언트는 지불시점이나 공항에 따라 $15-$45 정도이다. 아벨로는 변경 및 취소 수수료가 없다. 저가 항공에서 수수료가 없는 경우는 드물다.
항공권은 항공사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www.aveloair.com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