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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May
물놀이 안전의 달 맞아 YMCA 무료 수영레슨 제공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3
전국 물놀이 안전의 달을 맞아 밸리 YMCA 에서 무료 수영레슨을 제공한다. 수업은 17일부터 21일까지이며 선착순 10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YMCA 수영장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밸리 오브 더 선 YMCA의 브라이언 매든 회장은 생후 6개월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매든 회장은 또한 지역 YMCA 어느 곳이나 방문해서 수영을 배우고 싶다고 말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올 해는 밸리에서 물에 빠지는 사고가 6차례 발생했다. 이 가운데 두 건은 5세 미만의 아동이었다.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 의하면 1-4세 아동 사망원인 1위가 바로 익사이며 5-14세 아동의 사망원인으로는 익사가 두 번째로 많다.
아리조나 익사예방연맹의 멜리사 서튼 회장은 YMCA에서 제공하는 수영레슨이 아동들에게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에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튼은 여러 겹의 보호막을 쳐놓아야 아이에게 비극적인 일이 생기기 전에 필요한 시간을 벌 수 있다고 서튼은 말했다. 보호막 중에는 CPR 클래스, 구명자켓, 수영장 팬스, 물놀이를 할 때 보호자 지정 등이 포함된다.
서튼은 이 같은 장치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