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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Sep
글렌데일에 워터파크 중심으로 한 복합단지 건설된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8
글렌데일 시의회에서는 지난 주 화요일 웨스트게이트 위락지구 인근에 비치 스타일의 명물을 중심으로 한 복합용도개발을 승인했다.
개발회사 ECL 글렌데일, LLC는 2023년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수퍼볼을 앞둔 2022년에 크리스탈 라군스 아일랜드 리조트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치는 95 에브뉴와 카디날 웨이의 남서쪽 코너의 48 에이커 부지로 스타디움 바로 남쪽이다. 이번 복합용도개발의 중심은 11에이커 규모의 워터파크이다.
10피트 깊이의 라군에는 흰모래사장도 갖춰진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객실 630개의 호텔, 식당, 소매업소, 오피스, 가족 위락센터, 놀이기구, 130피트 높이의 "에어로바" 등이 포함된다.
시 문서에 의하면 이번 개발로 18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앞으로 25년 간 글렌데일 시에 연 1천억 달러의 세금수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