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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Oct
20대 남성, 그랜드 캐년 스카이워크에서 뛰어 내려 사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1
경찰이 그랜드 캐년 스카이워크 안전바에 올라 뛰어내려 사망한 남성의 시신을 찾았다.
경찰은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외부 후알라파이 보호구역에서 발견된 28세의 방문객이 토요일 오후 4시30분 경에 뛰어 내렸다고 말했다.
그랜드 캐년 웨스트 관계자는 일요일 오전부터 시신 수색작업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스카이워크는 2007년에 오픈됐다. 말발굽 모양의 유리 도보는 캐년에서 70 피트 뻗어 나와 있어 콜로라도 강을 내려다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스카이워크에서 수직낙하 거리는 500-800 피트 정도이다.
지난 3월에는 중국 관광객이 스카이워크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다가 추락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