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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Sep
피닉스 시, 2020 인구조사 도울 밴 운영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2
피닉스 시에서는 2020 인구조사 참여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마련했다.
케이트 가예고 시장은 10년 마다 미국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구조사 참여를 돕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시스코의 협조를 얻어 여섯 대의 벤을 마련해 시 내를 돌아다닐 계획이라고 지난 주 목요일 발표했다.
벤은 인터넷 및 미국 장애인법 (ADA)에 따른 장애인을 위한 장치도 되어 있다고 가예고 시장은 말했다.
2020년 인구조사는 최초로 시민들에게 인터넷이나 전화 사용을 허용하게 된다.
가예고는 "집에 인터넷이 없거나 설문지 작성 중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우리의 쿨 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주 초 미국 인구통계청에서는 아리조나에서 인구조사를 도울 수천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년의 센서스 데이는 4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