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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Jul
피닉스, 월요일 올들어 처음으로 115도 기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5
월요일 스카이하버 국제 공항의 온도가 115도까지 오르면서 올들어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다.
월요일에는 피닉스, 플래그스태프, 투산 지역을 비롯해 남아리조나 일부와 동부 및 북서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번 주는 같은 기간 평년 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져 계속 110도를 넘어섰다. 보통 그 해 첫 번째 115도는 7월 8일에 나타난다.
역대 기온이 가장 높았던 7월 11일은 1958년으로 118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