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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Oct
마리코파 카운티 보건 시스템, '밸리와이즈'로 명칭 변경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5
마리코파 카운티의 보건 시스템이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다.
마리코파 통합 헬스케어 시스템은 내년부터 벨리와이즈 헬스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될 것으로 지난 주 발표했다.
따라서 밸리 전역의 병원, 두 곳의 행동건강센터, 외래환자 전문센터, 12곳의 가정건강센터 등 모든 시설이 2019년 중반까지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로고를 달게 된다.
통합 헬스케어 대표 스티브 퍼브스는 성명을 통해 "밸리와이즈 헬스가 됨으로 보다 차별화되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갖게 됐다. 새로운 이름은 커뮤니티 건강을 개선하면서 동시에 현대적인 네트워크 시스템과 시설로 차세대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 전문인 양성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명칭 변경에는 수년이 걸렸다. 2014년 유권자들은 마리코파 카운티 스페셜 헬스케어법안을 위해 9억3천5백만 달러의 본드를 사용하는 법안을 승인했고 그 일환으로 명칭변경작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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