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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an
주류 판매하는 '타코벨 칸티나' 피닉스 다운타운에 오픈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4
피닉스 다운타운의 멕시칸 패스트푸드식당 타코벨에서 맥주를 판매한다.
타코벨 측에서는 맥주를 판매하는 아리조나 첫 번째 타코벨 칸티나가 12월 23일 2스트릿과 워싱턴 스트릿에 위치한 Collier Center 에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타코벨 칸티나 인근에는 체이스 필드구장, 토킹스틱 아레나, 그리고 피닉스 컨벤션 센터 등이 자리하고 있어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타코벨 칸티나는 기존의 타코벨 보다는 고급스러운 도시 식당의 분위기를 내고 있으며 메뉴도 다르다.
피닉스 시의회에서는 지난 12월 12월 회의에서 이 식당의 주류판매허가를 승인했다.
타코벨 칸티나는 2015년 시카고에 처음 오픈했으며 이후 전국적으로 15개 지점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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