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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ul
ASU, 대량살상무기 대응 장비 개발에 3천9백만 달러 받아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61
아리조나주립대학 (ASU)은 대량살상무기 (WMD)에 대응할 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약 3천9백만 달러의 연구기금을 지원받는다.
ASU는 지난 주 미 국방첨단과학기술연구소에서 4년 간의 국립 프로젝트를 위해 ASU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ASU는 누군가 생화학, 방사능, 그리고 폭발물 등의 WMD에 노출됐을 때, 30분 또는 그 보다 짧은 시간에 그 무기를 알아내는 장비를 만들게 된다.
ASU 바이오디자인 연구소의 조슈아 라베어는 이 장비가 가해자를 밝히고 노출된 병사들을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라베어는 "이 같은 상황에서 병사들이 야전병원으로 돌아와 검사를 받기까지는 수 일 또는 수 주까지도 걸린다"고 말했다. 따라서 누군가 WMD에 노출됐다는 것을 병사 자신이 바로 알릴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한다는 것이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이번 개발에 사용되는 테크놀러지는 질병을 진단하는 방법을 만드는 데도 이용된다.
라베어는 ASU에서 전에 "예고없는 방사능 또는 핵에 노출 됐을 때?그 수치를 감지하는 장비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던 것이 이번에 기회를 얻은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라베어는 "정말 쉽지 않은 프로젝트이지만 매우 중요한 것붅繭箚?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