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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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제목
  • 등록일: 2017-03-08

메사 시, 202 부근 홈리스 캠프 철거 기한 연장

메사 시 202 부근의 홈리스 캠프 철거 일정을 예정보다 늦추기는 했지만 챈들러 시의 공터로 옮기는 계획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아리조나 교통국에서는 지난 달 루프 202 북쪽의 맥켈립스 로드 부근 마리코파 카운티 소유 공터에 자리잡고 있는 홈리스 베테랑들에게 철거를 명령했다. 이 지역은 메사...

  • 등록일: 2017-03-08

아리조나 E-Verify 의무화, 반 쪽 짜리 성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국의 고용주들이 직원들의 합법적인 미국 체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리조나에는 이미 유사한 시스템이 의무화되어 있다. 2008년, 아리조나는 직원들이 미국에서 취업할 수 있는 합법적인 신분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연방 프로...

  • 등록일: 2017-03-08

아리조나의 캑터스 리그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동부지역에서는 여전히 겨울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3월이 아리조나는 야외활동하기에 가장 좋은 따뜻한 계절이다. 또한 캑터스 리그 야구를 즐길 완벽한 날씨이기도 하다. 특별히 2017년은 아리조나 캑터스 리그가 70 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이기도 하다. 20세기 초부터 프로야구 팀들은 봄철에 연습게...

  • 등록일: 2017-03-08

시카고 컵스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 티켓 최고가

시카고 컵스가 지난 해 108년 만에 월드 시리즈 챔피언이 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팬들 입장에서는 티켓 가격이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피닉스 비즈니스 저널은 보도했다. 스프링 트레이닝 시카고 컵스 게임의 평균 가격은 100.30 달러로 30개 메이저리그 야구 팀 가운데 가장 높다. 지난 시즌 시...

  • 등록일: 2017-03-08

스노우볼, 스키없는 경치 관람용 리프트 제공

스키 없이 북 아리조나의 아름다은 경관을 즐기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아리조나 스노우볼에서 전망용 체어 리프트 라이드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아리조나 스노우볼은 지난 주 토요일에 그랜드 캐년 익스프레스라고 불리는 "고속 6인용 체어리프트" 운영을 시작했으며 3월 26일까지 ...

  • 등록일: 2017-03-01

UA, 대학 풋볼 최초로 "공개적인" 게이 선수 영입

전국 대학체육협회 (NCAA) 역사상 최초로 주요대학 풋볼 팀의 공개적인 게이 선수가 아리조나대학 (UA)에서 탄생했다. 시니어 디펜시브 엔드 포지션을 맡고 있는 마이-킹 존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존슨은 구두로 UCLA로 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가 UA로 마음을 바꿨다. 그는 주요 대학 풋볼 역사상 최...

  • 등록일: 2017-03-01

빗자루로 21개월 아이 구타한 데이케어 관계자들 구속

21개월 된 남자 아이가 빗자루 손잡이로 두 차례에 걸쳐 구타를 당해 얼굴에 4 인치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후 남 피닉스의 데이케어 오너, 디렉터, 그리고 직원 등 세 명이 체포됐다. 경찰은 데이케어의 보안 카메라를 검토한 후 릴리 아담스 (37세)가 아이를 구타하는 것을 확인하고 2월17일 아담스...

  • 등록일: 2017-03-01

데저트 리지 쇼핑센터 1500만 달러 들여 대규모 보수 공사 시작

피닉스 북부의 루프 101 부근에 위치한 대규모 쇼핑 센터 '데저트 리지 마켓플레이스'가 1500만 달러 상당의 대규모 보수공사에 들어간다고 지난 주 목요일 발표했다. 피닉스 소재의 '베스타'에서 맡을 레노베이션 공사는 2001년 쇼핑 센터가 오픈한 이후 처음이다. 120만 스퀘어 피트 규모의 데저트 리...

  • 등록일: 2017-03-01

시에리 비스타 식당 오너, 에세이 대회로 다음 주인 선정

시에라 비스타의 식당 'The Outsied Inn'의 오너 데이빗과 던 베인은 독특한 매매광고를 냈다. "항상 식당을 운영하기를 원해왔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 모르신다구요? 어떻게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지, 비용은 어떻게 부담해야할지 모르시겠다구요? 우리가 당신의 꿈이 실현되게 해드리겠습...

  • 등록일: 2017-03-01

"메트로 피닉스, 더 이상 저임금 콜센터 중심지 아니다"

따듯한 날씨와 낮은 집 값이 메트로 피닉스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요소의 전부일까?그동안 피닉스 지역은 이 두 가지가 성장의 원동력이 되어 왔다. 동시에 피닉스는 낮은 인건비와 창고로 대변되는 콜센터와 유통 중심지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제는 밸리의 성장에 테크놀러지, 자동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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