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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Dec
한 주간 중미 이민자 306 명 국경 순찰대에 자수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4
지난 한 주 총 306 명의 중앙 아메리카 이민자들이 국경수비대에 발견됐다.
아호 국경 순찰 지구대에서만 지난 주 수요일 242 명을 발견했으며 카사 그란데 지구대에서는 64 명이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스스로 지구대에 자수한 밀입국자들이다. 두 곳의 이민자들 가운데는 어린 아이들과 임산부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대부분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그리고 온두라스 출신이다.
국경 순찰대에서는 이들의 건강과 안전문제를 고려해 구금시켰으며 검진결과 한 명의 임산부와 네 명의 아이들이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굿이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추가 진료를 받는다.
의료적 문제가 없는 이민자들은 투산으로 이송되어 이후 절차를 진행한다.
1-13세까지의 아동들이 독감과 같은 증상을 보여 지역 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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