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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Mar
조기투표장에서 신분증 제시 의무화 법안 통과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
조기투표장에서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법안에 덕 듀씨 주지사가 서명했다.
지난 주 금요일 승인된 이 법안에 따라 이제 유권자들은 선거 당일 제시하는 신분증과 같은 형태의 신분증을 조기투표에도 제시해야 한다.
주 하원에서는 공화당이 모두 찬성하면서 통과됐으며 상원에서는 조기투표자들은 신분증 요구사항을 지키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주 민주당 측에서는 유권자 ID 법안은 이사가 잦거나 운전면허증에 주소를 자주 업데이트 하지 않는 사람들의 투표를 어렵게 만든다고 비난했다.
아리조나 주에서는 유권자들에게 운전면허증, 인디언 부족 등록카드, 또는 그 밖의 사진이 붙은 정부발급 신분증을 요구한다. 유권자들은 사진은 없지만 주소가 명시된 두 개의 전기요금 청구서를 보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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