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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Mar
스노우볼 4월에도 오픈...눈 상태에 따라 5월 연장도 고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09
달력을 보나 밸리 날씨를 보나 봄이 완연하지만 스키장은 여전히 겨울이다.
아리조나 스노우볼의 부매니저 로브 린드는 "우리는 다시 겨울"이라고 말했다.
플래그스태프 스키리조트 스노우볼에는 올 겨울 총 300 인치의 눈이 내렸으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린드는 말했다. 따라서 4월에도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픈할 것이라고 지난 주 목요일 밝혔다. 또한 4월 이후에도 상태에 따라 연장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스노우볼 산에 쌓인 눈은 지난 주 목요일 오전 94 인치를 기록했다. 린드는 5월 오픈도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결정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올 해는 인공 눈에 의지해야했던 지난 해와 크게 대조를 이룬다. 린드는 지난 해에는 인공 눈이 없었다면 스키장을 오픈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올해는 충분한 강설량으로 스키장 어떤 라인에서도 스키가 가능하다고 린드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