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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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피 타운 레이크에 백조가 등장했다. 템피 보트 렌탈에서 백조형태의 페달 보트를 추가하면서 지난 주 수요일 오전에는 그 기념으로 무료행사를 하기도 했다.
리오 살라도 파크웨이와 밀 에브뉴 부근에 위치한 템피 비치 파크의 렌탈 회사는 페달 보트, 스탠드업 페들보드, 그리고 카약 등을 렌트해 준다.
스완 보트는 네 명의 성인이 앉아서 탈 수 있는 것으로 한 시간에 40 달러 두 시간에 55 달러이다.
수요일 행사에는 2020년 올림픽을 겨냥해 훈련 중인 조정 선수 세스 웨일과 헨리크 러멜 도 참석했다. 또한 시 보트 관계자들이 참석해 페들보드, 카약, 노젓기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지난 달,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물을 더 확보하기 위해 레이크 서쪽 끝 템피 아트센터 부근의 부표줄을 약 0.25 마일 옮겼다. 지난 해에는 부표줄을 약 반 마일 정도 옮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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