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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ar
템피경찰, 사고다발 교차로 집중관리중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11036
템피경찰이 주지사 사무실 산하 고속도로 안전국과 손잡고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교차로 10곳에서 교통안전 집중 캠페인을 벌였다.
템피경찰에 따르면 교통사고 다발 교차로 10곳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 약 440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사고예방 집중 캠페인을 벌이는 동시에 해당지역에 지속적으로 경관을 더 많이 배치해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운다는 계획이다.
템피시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루럴 로드와 유니버시티 드라이브 교차로로 6개월간 60건의 사고가 있었다. 그 뒤를 이어 루럴 로드와 서던 애비뉴 교차로에서는 같은 기간 54건의 사고가 벌어졌고 아리조나 밀즈 서클에서는 47건, 맥 클린탁 드라이브와 유니버시티 드라이브 교차로에서 46건, 그리고 밀 애비뉴와 서던 애비뉴 교차로에서는 44건의 교통사고가 빚어져 사고다발지역 5위를 차지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