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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Mar
필리핀 제작 가짜 미국 원주민 쥬어리 판매 관련자들 체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57
스카츠데일 한 스토어의 오너를 비롯해 세 명의 밸리 주민들이 가짜 미국원주민 쥬어리 판매 혐의로 기소됐다.
피닉스의 연방대배심에서는 2월 26일 38건의 혐의로 기소한다고 답변했다. 이 사건은 필리핀에서 제작해 아리조나와 텍사스를 비롯한 여러 주에서 판매한 것으로 이 과정에 7 명이 연루되어 있다.
피오리아에 거주하는 리차드 데니스 니스벳 (70세)과 그의 딸 로라 마리 롯 (31세)이 쥬어리 수입으로 기소됐으며 롯은 소매업소로 전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챈들러에 거주하는 왈리드 사라 (43세)는 위조상품을 미국원주민 쥬어리 진품으로 광고하고 그의 스토어 'Scottsdale Jewels'에서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텍사스 주 샌안토니어의 한 스토어 오너와 필리핀 제작에 참여한 세 명도 함께 기소됐다.
사법부에 의하면 수년에 걸친 위조품 제작판매와 돈세탁은 인디언 아트 및 공예법 이외에도 여러 가지 연방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에는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 관리국, 아리조나 야생동물 및 어류 관리국, 피닉스의 국도안보조사국 등 여러 관련기관들이 조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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