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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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제목
  • 등록일: 2016-07-27

하이킹 중 열사병 증세 나타난 12세 소년 사망

지난 주 금요일 하이킹 중에 구조되어 병원으로 옮겨졌던 12세 소년이 사망했다.소방대원들과 구급대원들은 도브 밸리 로드와 노스 밸리 파크웨이 부근 트레일에서 12세 소년이 열사병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데이지 마운틴 소방서의 매트 우드 대장은 코디 플럼으로 알려진 소년이 어...

  • 등록일: 2016-07-27

아리조나 식당 연합회 "Breakfast Weekend" 마련

아리조나에 'Breakfast Weekend'가 돌아온다. 7월28일부터 31일까지 '와일드플라워 브레드 컴퍼니,' '엔카운터, '퍼크 이터리 앤 러스코니스 아메리칸 키친' 등 밸리의 여러 식당에서는 특별행사를 마련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식당들은 메뉴를 일인당 한 가지 가격으로 제공하며 와일드플라워 브레드 컴...

  • 등록일: 2016-07-27

피닉스 동물원 '포켓몬 고' 게임 행사 성황

지난 주 여러 가지 희귀 동물들이 살고 있는 피닉스 동물원에 새로운 생물이 등장했다. 포켓몬이 피닉스 동물원에 온 것이다. 피닉스 동물원은 지난 주 포켓몬 게임머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했다.피닉스 동물원 대표 버트 캐스트로는 포켓몬 고 게임을 위한 핫스팟을 여러 개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동...

  • 등록일: 2016-07-20

피닉스 서부 연쇄 살인범에 현상금 3만 달러 붙어

피닉스 지역에서 8 건의 연쇄 총격범 또는 총격범들에게 3만 달러의 현상금이 붙었다.피닉스 경찰서장 조 야너는 지난 주 "누군가는 범인을 알고 있다"며 이 같이 높은 현상금을 걸었다.경찰은 이미 네 건의 사건에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나 지난 1월1일부터 계속된 총격 사건을 검토하던...

  • 등록일: 2016-07-20

가족계획협회와 시민자유연대 주정부 상대로 소송

아리조나 가족계획협회와 미국 시민자유연대에서는 최근 승인된 법안이 낙태시술 클리닉에 대한 메디케이드 지원을 축소하려는 것이라며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가족계획협회와 낙태 및 아기 분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사들의 이름으로 피닉스 연방법원에 제출된 서류에는 단지 낙태시술을 제...

  • 등록일: 2016-07-20

감리교 서부지역 교단 최초로 게이 감독 선정

감리교 서부지역에서 동성애자로 알려진 목사가 감독으로 당선됐다. 감리교에서 동성애를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금요일 스카츠데일에서 개최된 서부지역 회의에서 카렌 올리베토 목사가 감독으로 선정된 것이다. 올리베토 목사는 샌프란시스코의 글라이드 메모리얼 연합감리교회를 섬기고...

  • 등록일: 2016-07-20

센트럴 피닉스에서 또 "폭력경찰 반대" 시위 열려

지난 주 금요일 경찰 폭력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또 다시 거리를 막았다. 시위대는 빌트모어 지역 24 스트릿과 캐멀백 교차 지점을 한 동안 폐쇄시켰다. 이번에도 시위를 주도한 리더는 자렛 머핀 목사였으며 그는 이번 집회에서 "12 포인트 플랜"을 발표했다. 이 플랜은 피닉스시에서 나쁜 경관들과 잘...

  • 등록일: 2016-07-20

피닉스 경찰서, 최초로 흑인 여성 서장 선정

피닉스 경찰연합회에서는 신임 경찰서장으로 제리 윌리엄스가 선정됐다는 소식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윌리엄스는 피닉스 역사상 최초의 여성 경찰서장으로 2011년도에 부서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경찰연합의 켄 크레인은 "윌리엄스는 타주에서 서장으로 일했을 정도로 충분한 경쟁력과 자격을 갖추고...

  • 등록일: 2016-07-20

전국 요리연맹 컨퍼런스 참석 셰프들 구호센터에서 식사 제공

미국 요리연맹 컨퍼런스에 참석한 일부 셰프들이 지난 주 금요일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점심을 준비했다.이들은 '피닉스 구호 미션센터'의 두 개 캠퍼스를 방문해 약 300 명이 먹을 수 있는 한 솥 음식을 소개했다. 이들이 소개한 음식은 지역 푸드뱅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식재료를 사...

  • 등록일: 2016-07-20

40대 남녀 강아지 구하려다 배수구에 갇혀

지난 일요일 오전에 도로가 배수구에 갇혀있던 한 남성과 여성이 구조됐다.관계자에 의하면 이들은 어린 강아지의 울음소리를 따라 가다가 배수구로 들어가게 됐다. 40대 초반의 남녀는 17 스트릿과 오스본 로드 부근의 배수구에서 구조됐다.이들은 배수구로 내려가 몇 마일을 기어가다가 어느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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