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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un
아리조나 '베테랑홈' 플래그스태프에 건설...2021년 완공 예정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1
아리조나 내 또 하나의 베테랑홈 건축공사가 지난 주말 시작됐다.
아리조나 보훈처는 지난 토요일 오전 11시, 플래그스태프에서 기공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10 에이커 부지는 플래그스태프에서 기증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건축되는 베테랑홈 인근의 베테랑들 가운데 39 퍼센트가 65세 이상이다.
시설에는 80 개 침대가 들어가며 20개 씩 세 개의 장기요양 유닛으로 나누고 나머지는 기억력 진료 유닛으로 사용된다. 각 방은 1인실로 모든 필요한 가구가 비치될 것이며 전문적인 기술을 갖춘 간호사들이 상주한다.
직원들은 호흡기 치료, 재활, 치료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운동교실을 비롯 물리치료, 직업치료, 그리고 언어치료 등의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시설 내에는 세탁 서비스, 명상실, 기프트샵, 그리고 미용실도 마련된다.
2018년 연방 보훈처 주택건설 지원 프로그램으로부터 건축비용 65 퍼센트를 지원받았다.
완공은 2021년 6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