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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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제목
  • 등록일: 2016-05-25

식품회사 '네슬레', 피닉스에 물병 공장 오픈

식품회사 네슬레에서 피닉스 지역에 3천5백만달러 규모의 물병 공장을 오픈한다고 지난 주 금요일 발표했다.네슬레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I-10 진입이 용이한 43 에브뉴와 벅아이 로드 부근에 위치한 39만5천 스퀘어피트의 대규모 창고를 임대했다고 밝혔다. 공장 오픈은 2017년 봄으로 예정되어 있다....

  • 등록일: 2016-05-25

"법제안 123 통과 되도 교사 임금인상은 어려울 것"

법제안 123이 근소한 차이로 통과됐지만 아리조나 교사들의 임금인상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덕 두씨 주지사를 비롯한 법안 지지자들은 앞으로 추가기금이 교실과 교사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 주정부 관계자는 교사 임금인상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한다.주 교육국의 ...

  • 등록일: 2016-05-25

ASU 썬데블 스타디움 공원으로 활용 고려

아리조나 주립대학 (ASU) 풋볼 팀이 경기를 하지 않는 동안에 썬데블 스타디움은 비어 있는 상태가 된다. 물론 졸업식도 하고 12월에 게임도 있지만 이런 연례행사를 제외하면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이 같은 이유에서 ASU 디자인 스쿨에서는 스타디움 활용 아이디어를 내걸고 연례 학생 디자인 대회를 ...

  • 등록일: 2016-05-25

기차로 지하 오락공간 만든 독특한 주택 매물로 나와

마굿간도 있고 지하에 기차 한 칸에서 음료를 마실 수도 있는 매우 독특한 집이 피닉스 주택시장에 매물로 등장했다. 부동산회사 콜드웰 뱅커에서는 케이브 크릭 지역에 위치한 이 주택이 72만5천 달러 정도에 나왔다고 발표했다. 플래밍 스프링스 로드와 68 스트릿 부근에 위치한 4091 스퀘어피트의 이...

  • 등록일: 2016-05-25

피닉스시, '우버' 등 라이드 회사 공항 픽업도 허용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승객들도 곧 우버 (Uber) 또는 리프트 (Lyft)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피닉스 시의회에서는 지난 주 수요일, 우버와 리프트가 공항에 도착하는 승객 픽업을 허용하는 새로운 교통규정을 승인했다. 공항 관계자들은 보다 우버와 리프트를 포함해 스카이 ...

  • 등록일: 2016-05-18

'법제안123' 수요일 오전까지 찬-반 확정 못해

주정부 신탁토지에서 짜내 아리조나 공립학교에 35억 달러를 지원하겠다는 법제안 123에 대한 투표가 화요일에 실시됐다. 논란이 컸던 만큼 이 법제안에 대한 유권자들의 의견도 분분해 수요일 오전 현재까지 찬성이 약간 앞서있지만 통과를 확정짓기는 이를 정도로 표 차이가 크지 않았다. 주 재무국장...

  • 등록일: 2016-05-18

아리조나,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과용 전국 10위

아리조나 주하원의원 마사 맥셀리 (공화)가 남부 아리조나에 만연한 오피오이드 중독 퇴치를 위한 의약품 법제안에 대한 의견을 제기했다. 오피오이드는 아편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합성 진통 마취제이다. 연방 의회에서는 커뮤니티 차원에서 중독을 퇴치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을 하는 20여 개의 법안을...

  • 등록일: 2016-05-18

체이스필드 구장 진입 도로명 '랜디 존슨 웨이'로 변경

체이스필드 구장 옆을 지나는 4 스트릿의 도로명이 지난 주 목요일을 기점으로 변경됐다.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4 스트릿의 잭슨과 제퍼슨 스트릿 사이의 구간을 랜디 존슨 웨이로 명명했다. 다이아몬드백스 구단주 데릭 홀은 구단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랜디 존슨을 기념하기 위한 것...

  • 등록일: 2016-05-18

주정부, 관광객 상대 주택 단기임대 기준 법안 추진

아리조나 주민들은 주택가가 시끄러운 호텔처럼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단기 주택임대에 대한 제한규정을 원하고 있지만 주정부에서는 에어비엔비와 VRBO 등과 같은 웹사이트를 통한 세금 수익에 더욱 관심을 보이는 듯 하다.덕 두씨 주지사는 지난 주 목요일 규제적 표준, 세금징수 허가, 그리고 각 ...

  • 등록일: 2016-05-18

챈들러 변호사, 미셸 리건 주무장관 탄핵 주장

챈들러의 한 변호사가 5월17일 특별투표를 앞두고 적절하게 유권자들에게 적절한 정보를 알리는 데 실패했다는 이유로 공화당 소속 주무장관 미셸 리건의 탄핵을 주장했다.물론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주의회에서 동료 공화당원의 탄핵에 동의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 그러나 변호사 톰 라이언은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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