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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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제목
  • 등록일: 2016-04-20

친환경 '녹색 매장방식' 인기...아리조나에 세 곳 등록

환경보호를 고려한 새로운 매장 방식이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녹색 매장" 사이트로 등록된 곳은 2006년도에는 한 곳 뿐이었지만 현재는 미국 41개 주와 캐나다의 여섯 개 프로빈스를 포함해 총 300 곳 이상으로 증가했다. 아리조나에서는 헤리티지 모추어리에서 운영하는 두 곳의 영안실과 장...

  • 등록일: 2016-04-20

아리조나 밀즈에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 22일 오픈

템피 시에 스포츠 오서리티가 자리했던 4만 스퀘어피트 매장이 150만 개의 레고로 채워진 레고랜드로 새 단장하고 4월22일에 오픈한다. 아리조나 밀즈 몰 내에 새롭게 문을 여는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에는 두 개의 레고 라이드, 4-D 시네마,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과 템피 타운레익 등을 옮겨 놓은...

  • 등록일: 2016-04-20

저소득 가정 위한 '홉페스트' 행사로 수천 명 혜택 받아

지난 주 토요일 체이스 필드에서 개최된 홉페스트 행사에 수천 명의 저소득 주민들이 도움을 받았다. 시티서브 아리조나에서 주관한 연례 행사에서 2만4천 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봉사 기관, 단체, 그리고 개인 등이 함께 함을 모아 마련하는 홉페스트에서는 당장 도움이 필요한 무보험, ...

  • 등록일: 2016-04-14

피닉스에서 결혼식 하려면 얼마나 들까?

The Knot에서는 지난 주 2015년 실질적인 결혼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해 미국 내에서 결혼한 약 1만8천 명의 신부와 신랑을 대상으로 그들의 지출경향 등을 분석한 내용이다. 보고서 내용 중에 피닉스와 투산 지역의 결혼비용 경향을 소개한다. 전국 평균 결혼 비용은 3만2천6백41 ...

  • 등록일: 2016-04-14

여성 유권자연합, "'발의안 123' 단기 처방"

아리조나 여성유권자연합회에서는 지난 주 목요일 '발의안 123'에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 학교 기금과 관련된 이 법안이 불공정하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축소시키고 있다는 것이다.여성유권자연합회는 이 법안이 주 공립 학교 개선에 한 발짝 다가설 것이라며 지지하고 있는 많은 주 의원들, 비즈니스 지...

  • 등록일: 2016-04-14

지카 바이러스 영향으로 혈액 공급 감소

유나이티드 블러드 서비스 (UBS)에서는 피닉스 지역 주민들의 헌혈을 호소했다. 지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혈액 공급이 감소됐기 때문이다. 멕시코를 비롯해 지카 바이러스의 위험이 있는 국가들을 여행했던 사람들이 많은 남부 아리조나는 헌혈자가 대폭 감소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UBS 에서는 ...

  • 등록일: 2016-04-14

구글 자가운전 자동차 주행 시험장소로 밸리 선택

피닉스 지역 주민들이 구글의 자가운전 자동차를 거리에서 볼 수 있게 됐다. 관심을 가지고 둘러 보면 렉서스 SUV 차량에 이상하게 생긴 장비를 지붕에 얹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뷰에 소재한 이 회사에서는 피닉스 지역의 뜨거운 날씨와 가능하다면 더스트 스톰 속에서...

  • 등록일: 2016-04-14

치우지 않은 애견 배설물 DNA 검식으로 추적한다

밸리 아파트 단지에서 애완견 배설물을 치우지 않은 주인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추적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에 남겨진 애완견 배설물의 DNA를 분석한다는 것이다. 템피의 파운틴헤드 레지던스 아파트의 크리스 톰린슨은 이 같은 방식을 아파트 홍보에도 이용한다고 말했다. 약 1년 전에 오픈한 이 아...

  • 등록일: 2016-04-14

"국립공원 주간" 4월16일부터 24일까지 입장 무료

국립공원 주간을 맞이해 4월16일부터 24일까지 아리조의 15개 국립공원에서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무료행사는 매년 개최되는 것으로 세금으로 운영에 도움을 주는 주민들에 대한 보답의 일환이다. 올 해 특별한 것은 무료 입장을 국립공원 주간의 처음 이틀만 하던 것을 일주일 정도로 확대한 것이다. ...

  • 등록일: 2016-04-14

피닉스 전신주 위 의문의 박스 정체 밝혀져

주류, 담배, 화기 및 폭발물 관리국 (ATF)에서는 글렌데일 에브뉴와 21 스트릿에 위치한 전신주 꼭대기에 있던 의문의 박스가 관리국에서 현재 진행 중인 수사를 위해 필요한 것이었다고 밝혔다.ATF 관계자들은 수사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며 그 지역을 감시하고 있었는지 여부도 언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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