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2018-Nov
아리조나 주 실업율 소폭 증가...시즌제 추가채용 적어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7
아리조나의 실업율이 9월 4.6 퍼센트에서 10월 4.7 퍼센트로 소폭 상승했다.
주 경제기회부는 아리조나의 경제회복으로 농장 이외 분야에서 2만3300 명의 채용이 추가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즌에 따른 추가 채용이 1만6300 명에 그쳤다고 말했다.
주정부 기관에서는 1200 명이 줄었다. 따라서 경제공황 이전 같은 기간 평균 3300 명 증가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이다.
민간부문 채용은 10월에 2만4500 명이 증가해 경제공황 이전 같은 기간 평균 2만2300 명을 넘어섰다.
전문직과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에서 7600 명이 추가 채용되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교육 및 헬스 서비스 분야, 그리고 레저 및 숙박 분야에서는 3800 명의 추가채용이 있었다. 건설분야에서는 3700 명이 추가됐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