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2019-May
세상 떠난 뮤지션 '프린스', 피닉스 지역 벽화로 되살아나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6
2016년 57세의 나이로 사망한 R&B 와 팝 뮤직의 획기적인 뮤지션 프린스가 피닉스 지역의 벽화로 되살아났다.
벽화는 그랜드 에브뉴와 루즈벨트 스트릿에 위치한 로드리게즈 권투 체육관 옆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볼 수 있을 정도로 쉽게 눈에 뜨인다. 이 작품은 지역 화가 매기 키앤의 것이다. GoFundMe에는 키앤이 "엄청난 프린스의 팬"으로 소개되어 있다.
키앤은 지난 주 금요일 거의 완성되어 가는 벽화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랜드 에브뉴 레코드의 컨스나디노스 "코코" 치마히디스가 개설한 GoFundMe 페이지에서는 5천 달러를 목표로 모금하고 있으며 지난 주 일요일 오후까지 800 달러를 모았다.
모금은 키앤을 돕기 위한 것이다. 모금 페이지에 의하면 키앤은 후원이나 기부금없이 자비로 벽화를 그리고 있다.
피닉스 주민들에게 키앤은 그렇게 낯선 이름이 아니다. 키앤은 맥도웰 로드 부근 7 스트릿에 데이빗 보위 벽화를 그린 바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