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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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 시에서는 메사 게이트웨이 지역에 새로운 19에이커 규모의 클래스 A 비즈니스 파크가 개발된다고 지난 주 목요일 발표했다.
버드 독 인더스트리얼에서 개발하는 '파워 202 비즈니스 파크'는 파워 로드 루프 202 북쪽에 자리하게 된다. 공사는 11월에 시작되며 내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존 자일스 메사 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버드 독 인더스트리얼의 비즈니스 파크 개발은 게이트웨이 지역에 매우 중요한 시설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자일스 시장은 또한 "다양한 비즈니스 형태에 오픈되어 있는 이 비즈니스 파크의 개발이 동부 밸리의 급성장하는 산업에 적합한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33만 스퀘어피트의 단지에는 세 동의 건물이 세워지며 오피스, 창고, 공업시설 등 다양한 사업형태가 입주하게 된다.
A동은 7만 스퀘어피트, B동과 C동은 각각 14만6천 스퀘어피트와 11만4천 스퀘어피트로 지어진다. 각 건물에는 드라이브인 도어가 설치되며 허용 높이는 각각 다르다.
개발 기간 중에 파워 로드에도 변화가 생긴다. 도로 확장 및 교차로 개선과 함께 보도가 추가된다.
개발되는 부지는 연방정부 지정, 메사 시의 기회특구에 포함되어 있다. 기회특구는 투자자들이 자격이 되는 기회특구에서 얻은 자금을 지정된 기회특구에 재투자 할 경우 자본이익에 대한 세금 감면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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