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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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제목
  • 등록일: 2015-08-26

스티브 네쉬, 피닉스 선즈 "링 오브 어너"에 선정 돼

피닉스 선즈는 스티브 네쉬에게 팀의 '링 오브 어너' 자격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수여식은 10월30일 금요일 선즈의 2015-16 시즌 정규 두 번째 경기 중에 가질 예정이다. 이날 선즈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를 상대로 홈경기를 갖는다.네쉬는 2005, 2006년도 연속해서 NBA MVP를 수상했다. ...

  • 등록일: 2015-08-26

스카츠데일에 아리조나 최초 "아메리칸걸" 스토어 오픈

지난 주 토요일 오전, 스카츠데일 쿼터에 수백 명의 어린 소녀들과 가족들은 이 새로 오픈한 "아메리칸 걸" 인형 스토어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위해 줄을 선 섰다. 새벽 2시에 첫 번째로 줄을 선 앨리스 기엠은 덕분에 6살과 9살 손녀들에게 무료 아메리칸 걸 인형을 안겨줄 수 있었다. 기엠은 손녀들...

  • 등록일: 2015-08-26

하수관에서 구조된 새끼 강아지, 엄마 개 만난 후 사망

지난 주 금요일 직경 2인치의 하수관에 끼어 있다가 11시간 동안의 대대적인 작업으로 구조됐던 아기 강아지가 아리조나 동물보호협회에서 엄마 개와 다시 만난 후 일요일 오후에 사망했다. 동물보호협회 측에서는 구조된 후 아기 강아지가 매우 약해져있는 상태였으며 사망원인은 구조되기까지 힘든 과...

  • 등록일: 2015-08-19

밸리 주말 내내 고온 기록갱신에 전력 사용도 최고 기록

지난 주말 피닉스 지역에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졌다. 토요일의 경우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의 온도는 115도를 기록해 같은 날 1992년의 112도를 넘어섰다. 토요일 최저기온도 93도로 역시 2011년의 90도를 넘어서면서 최고기록을 세웠다. 고온 기록 행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 일요일에도 새로운 기록을 ...

  • 등록일: 2015-08-19

투산 사설 직업교육 학교 졸업생들 간호사 부적격 판정

투산의 브라운 맥키 컬리지에서 간호사 교육을 받던 제프 누엔을 비롯한 40여 명의 학생들이 심각한 우울증 및 불안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부 학생들은 최근 자살방지 핫라인을 추천받기도 했다. 브라운 맥키에서 교육을 받은 이들은 졸업을 앞두고 주정부로부터 간호사 부자격 판정을 받았...

  • 등록일: 2015-08-19

피닉스 지역 솔라 에너지 신청 가구 급증

태양열의 혜택을 받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밸리에 최근 태영열 에너지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APS는 올 해 5월부터 7월까지 석 달 사이에 솔라 시스템 신청이 4천 건에 달했다고 전했다. 올 해 1/4 분기 신청 숫자는 2300 건이었다. 지난 12개월 동안 총 신청건은 9400 건이었다. 신청을 위해서는 사용...

  • 등록일: 2015-08-19

사막에서 15일 간 헤매던 밀입국자들 구조돼

길을 잃은 다섯 명의 밀입국자들이 I-8 남쪽과 힐라 밴드 동쪽의 사막지대에서 지난 주 토요일에 구조됐다.이들은 3일 간 물도 못마신 상태였다고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의 조아킨 엔리케즈는 전했다. 셰리프국은 세 명과 두 명, 두 그룹으로 나눠진 이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911 신고전화를 받았...

  • 등록일: 2015-08-19

인텔, 암호 작성 교육지원 위해 나바호 하이스쿨에 기부

70년 전 8월15일, 일본이 연합군에 항복 하면서 2차 세계대전이 종식됐다. 전쟁 종식은 여러 가지 요소들의 결과이지만 미국 원주민 코드 토커 만큼 기여도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것은 많지 않다. 나바호 원주민들은 그들의 독특한 언어를 이용해 적군이 풀 수 없는 암호를 만들었었다. 지난 주 금요일 ...

  • 등록일: 2015-08-19

ASU "스핏 캠프"로 세계 "침 연구" 중심지 돼

아리조나 주립대학 (ASU)에는 "스핏 캠프"가 있다. 침을 밷는 캠프라는 것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전 세계 과학자들의 침 연구를 돕기 위한 최고급 미니 과정으로 침 생물과학 상호 연구소에서 진행된다. 스핏 캠프는 더글러스 그랜저 박사의 주도로 지난 몇 년간 전국의 여러 대학에서 진행됐다. 그러나...

  • 등록일: 2015-08-19

피닉스 여성, 스타벅스 라테 마시다 도마뱀 삼킬 뻔

피닉스의 한 여성이 스타벅스의 라테를 마시다가 작은 도마뱀을 발견했다. 킴과 딜런 커플은 늘상 하던대로 주말에 67 에브뉴와 해피 밸리 로드에 위치한 프라이스 마켓플레이스 내 스타벅스에서 라테 두 잔을 주문했다. 킴은 도마뱀이 입 안에 들어갔을 때 너무 역겨웠다고 말했다. 킴은 거의 삼킬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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