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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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음주를 많이 하는 도시 순위에 아리조나에선 투산과 피닉스가 리스트에 올랐다.

'데일리 비스트'가 조사해 최근 발표한 '미국의 40대 음주도시' 순위에서 아리조나 도시로는 투산이 26위에, 그리고 피닉스가 34위에 각각 랭크됐다.

'데일리 비스트' 측은 음주도시를 선정하는 기준으로 한 달 동안 알코올을 섭취하는 횟수, 폭음을 하는 사람들의 숫자 및 음주로 인해 질병을 앓는 사람들의 비율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 웹사이트에 따르면 투산 주민들의 경우 한 달 평균 약 12.57번의 음주를 하고 있으며 과음을 하는 주민들의 비율은 7.5% 그리고 폭음을 하는 주민들의 수는 11.9%로 각각 나타났다.

한편, '전국 1위의 음주도시' 불명예를 차지한 곳은 위스컨신주의 밀워키로 주민들의 한 달 평균 음주횟수는 12.76번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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