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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ay
셰리프국, 서부밸리 사업체 급습 불체자 4명 검거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8907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이 서부밸리의 한 소규모 사업체를 급습해 4명의 불법이민자를 붙잡아 들였다.
셰리프국의 애어런 더글라스 대변인은 "27tn 애비뉴와 토마스 로드 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얼라이드 튜브 컴퍼니'를 4월29일(금) 오전 9시30분경에 급습해 가짜신분증을 이용해 취업한 2명의 불체자를 검거하고 같은 날 오후 해당 사업체에서 일한 기록이 있던 또다른 2명의 불법이민자를 그들의 집을 방문해 체포했다"고 전했다.
셰리프국은 이민신분이 불확실한 나머지 2명의 종업원에 대해서도 추가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작전까지 총 45번째의 취업신분 위조 불체자 단속작전을 벌인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은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불법이민자를 붙잡아 들이는 일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공언하고 "중요범죄인 신분도용 피해를 막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