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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May
50년 간 비어있던 I-10 옆 경마장 철거된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76
상징적이지만 수명은 짧았던 I-10 옆 경마장이 철거된다.
'피닉스 트로팅 파크'로 알려진 이 경마장은 석면을 재거한 후 올 해 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들은 관람석 구조물, 관리 빌딩, 그리고 기수 빌딩 등이 모두 철거된다고 밝혔다.
10만 스퀘어피트의 4층 건물은 지난 50년 간 비어 있었으며 매각되어 개발될 것이라는 소문만 반복됐었다.
경마장은 1965년에 오픈됐으며 단 두 시즌만 운영되고 문을 닫았다. 관람객 수도 적은 데다가 주변에 홍수로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총 194 에이커의 부지는 매각될 예정이며 굿이어 시에서는 상업용으로 재개발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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