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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Sep
허리케인 하비 피해로 올랐던 개스 값 곧 내려 갈 것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54
허리케인 하비 피해와 관련해 인상됐던 개스 값이 다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개스 값 분석 사이트 GasBuddy.com 의 분석가 패트릭 드한은 아리조나의 개스 값은 갤런당 $2.41, 피닉스 지역은 $2.37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스 값이 9월14일에 정점을 찍었으며 내려갈 날이 머지 않았다고 말했다.
드한은 그러나 자신의 전망은 허리케인 시즌이 끝나는 11월30일까지 걸프 지역에 또 다른 허리케인이 오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멕시코 만으로 들어오는 거의 모든 폭우가 개스 값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리조나의 개스 값이 오르기는 했지만 아리조나는 캘리포니아 정유소에서 제공받는 양이 많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
8월 말,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 연안 지역을 강타하면서 휴스턴이 물에 잡기고 미국 전체에서 30 퍼센트를 차지하는 정유라인을 멈추게 했다.
드한은 수 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5-8퍼센트의 정유라인은 복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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