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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Nov
타주 여성들 마리코파 커뮤니티 컬리지 유령학생 등록 사기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7
연방검찰에서는 세 명의 오하이오 주 여성들이 수감자들과 지인들의 신분을 도용해 아리조나 내 커뮤니티 컬리지의 연방 재정기금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클리블랜드의 미 검찰에서는 에크론 출신의 제니스 셔포드 (53세), 브리짓 솜머빌 (47세), 그리고 크리스틴 로빈슨 (38세)을 온라인 금융사기 및 신분도용 혐의로 기소했다고 말했다.
검찰에 의하면 이들은 템피 소재 리오 살라도 커뮤니티 컬리지 온라인 과정에 유령학생들을 등록하고 180 만 달러의 등록금 지원을 받았다. 물론 이 금액 중 대부분은 등록금으로 사용됐지만 이들이 갈취한 금액은 20만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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