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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Feb
ASU 칼스튼 골프코스 5월5일까지만 이용 가능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2
아리조나주립대학 (ASU)의 칼스튼 골프 코스가 5월에 문을 닫는다. 남녀 골프 팀이 피닉스 코스로 이동하는 데 따른 것이다.
골프 코스 제네럴 매니저 데렉 크로포드는 리오 살라도 파크웨이와 루럴 로드 부근에 위치한 이 코스는 5월 5일에 마지막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칼스튼 골프 코스는 1989년 9월 15일에 오픈됐다.
골프 코스가 문을 닫으면서 330 에이커의 복합단지 Novus Innovation Corridor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 시설에는 대학과 커뮤니티를 위한 운동시설 등이 포함된다.
대학 스포츠 부회장 레이 앤더슨은 ASU 전체가 칼스튼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앤더슨은 칼스튼이 대학과 대학의 골프 프로그램에 자산이 되어 왔으며 선데블 선수들을 위해 커뮤니티의 많은 기여로 그동안 유지되어 왔다고 말했다. 앤더슨은 또한 "칼스튼이 건설되고 운영되는데 도움을 준 ASU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칼스튼을 이용하던 골퍼들은 이제 피닉스 파파고 골프 코스의 선더버드 골프 컴플렉스로 옮겨 간다. 52 스트릿과 맥도웰 로드 부근에 위치한 이 시설은 7000 스퀘어 피트로 지난 해 11월 처음 공개됐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