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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Feb
아리조나 "7대 악" 기준으로 10번째 "죄악의 주"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9
도덕적 기준으로 본다면 아리조나는 그렇게 선한 곳은 아니다. 개인재정 사이트 월렛허브에서 최근 실시한 "죄악의 주"에서 아리조나는 10위에 올랐다.
월렛허브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분노/증오, 시기, 탐욕, 색욕, 교만, 나태, 식탐을 기준으로 50개 주를 비교 분석했다.
아리조나에서 저지른 가장 큰 죄악은 시기이며 분노/증오, 교만과 나태 부문에서는 20위 안에 들었다.
이 같은 기준으로 봤을 때 최고의 "죄악의 주"는 네바다이며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텍사스, 그리고 테네시가 그 뒤를 이었다. "죄악의 도시" 라스 베가스가 있는 네바다 주는 탐욕이 가장 많았으며 시기, 식탐, 나태에서도 5위 내에 들었다.
가장 선한 곳은 50위를 차지한 버몬트와 49위를 차지한 메인이었다. 두 개 주는 실제로 인구 당 강력범죄와 절도 발생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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